김경문 감독이 들어오고 유로결 선수를 바로 콜 업했다
벤치에만 앉아있는 선수를 오자마자 1번 타자로 기용했다
기회를 준다고 선택했겠지만 이 판은 미스일 가능성이 크다
그러면 왜 이 판단이 미스일지 들여다보자
일단 유로결 선수의 스윙을 보면 알 수 있다 유로결 선수는 어퍼스윙을
하고 있다 그것도 어퍼스윙을 크게 내가 생각할 수 있는 최악의 스윙이다
어퍼스윙을 해서 3년 이상 잘하는 선수를 한 번도 보지 못했다
기술적인 문제는 두 번째고 심리적인 문제가 첫 번째다
유로결 선수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지켜보자 되는 걸 할 줄 아는 선수라면
어퍼스윙은 바뀔 것이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재학 시절에는 팀의 주전 유격수이자 2학년부터 4번타자를 치고 있는 김창평에 밀려 많은 주목을 받지 못하였으나, 3학년 전반기 주말리그에서 맹활약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였다. 팀에서 주로 1번타자 3루수로 선발출장하고 있는데 발이 굉장히 빠르다. 5월 30일 본인의 생일에 열린 72회 황금사자기 경남고등학교와의 준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결승진출을 이끌었다. 대구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도 맹활약을 하면서 팀의 우승을 이끌었다. 3학년때 기량과 재능이 대폭발하면서 1라운드 지명 선수로까지 언급되고 있는 중이다.
2018년 제12회 U-18 BFA 야구선수권대회 국가대표에도 선발됐다.
이러한 활약에 힘입어 2019년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에 외야수로 한화의 지명을 받았다. 3루 수비가 그닥 좋지 않아 외야수로 전향할 예정이라고. 한편 이정훈 스카우트 팀장에 의하면 원래 3라운드 지명을 염두에 두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여기서 거르면 놓칠 것 같다는 생각에 한 라운드 일찍 뽑게 되었다고. 2라운드에 지명하는 순간 장내가 웅성거렸다고 한다. 한화가 예상치 못하게 일찍 지명하면서 2라운드 지명을 염두에 두고 있던 팀들이 당황한 것.[4]
1군 스프링캠프 멤버로 깜짝 발탁되어 연습경기에 출전하고 있으나 뜬공 수비가 심각하게 안 되는 상황이다. 시범경기에서 포변한 선수 치고 외야 수비가 빨리 는다는 점은 다행이다. 그러나 좋은 선구안에 비해 타격은 아직 부족해 1군에 정착하기까지 오래 걸릴 것으로 보인다.
4월 6일 롯데전 1번 중견수로 프로 데뷔 첫 선발출장. 이날 라인업은 2000년생이 4명이나 포함돼서 화제가 됐다. 다만 3루수에서 외야로 전향한지 얼마 되지 않았던 이유인지 아쉬운 뜬공처리를 보여주었다.
6월 18일, 롯데전 9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데뷔 첫 안타와 타점을 기록했다.
6월 22일, 삼성전 9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데뷔 첫 멀티히트와 도루를 기록했다. 수비도 좋아진 모습을 보여줘 정근우가 콜업될 때까지 당분간 기회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
6월 27일, NC전 점수가 8대0으로 벌어지자 좌익수 장진혁의 대타로 출전 3타수 1안타, 희생플라이로 타점 1개를 기록했다.
6월 28일, 키움전에서 제라드 호잉이 사구여파 손목 통증으로 선발에서 제외되면서 9번 좌익수로 출전했다. 4타석에서 안타 1개, 볼넷 2개를 포함해 4번에 걸쳐 출루를 하면서 상위 타선으로 이어주는 만점 활약을 했다.
7월 17일, NC전에서 투수 구창모를 상대로 시즌 1호 홈런을 기록했다. 하지만 팀이 1대 14로 대패하며 묻히고 말았다.
7월 30일, 장진혁의 2루타 때 주루플레이를 하다가 미끄러져 넘어졌고, 결국 아웃되면서 한화 팬들에게 8년 전의 김준호를 떠올리게 해줬다. 그래도 주전 외야수의 이탈로 반강제 리빌딩에 들어가게 된 외야 뎁스 탓에 꾸역꾸역 기회는 받고 있다.
주로 대주자로 있으면서 1군과 2군을 왔다갔다 하다가 6월에 무릎 부상을 당해 재활을 했다.
8월 14일 삼성전에서 경기가 기울자 6회 최진행의 대수비로 나왔는데, 10:1로 뒤진 9회말에 선투타자로 나와서 볼 카운트를 착각해 3-2 상황에서 장비를 벗고 1루로 걸어가는 기행을 선보였다.# 마운드의 홍정우가 당황하는 모습이 백미. 참고로 그 타석의 결과는 7구 삼진.
9월 코로나로 인한 격리가 끝난 뒤 2군 경기를 뛰었는데, 펜스에 어깨를 부딪혀 부상을 입었다. 프로 초기에 너무 잔 부상을 많이 겪는 중.
시즌 후 상무에 지원했고 서류심사는 통과했다. 하지만 최종 심사에서 탈락하면서 다음을 기약하게 되었다.
본인에게는 아쉽게도 상무에서 떨어졌으나, 주변에서는 상무 입단을 말리는 의견이 많았고 그런 반대를 무릅쓰고 군 입대를 선택했던 상황이라 반대하던 국내 코치진들은 외국인 코치진 밑에서 더 많은걸 배울 기회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며 만세를 부르며 기뻐했다고 한다.# 20시즌 당시에도 써먹으려고 할 때 마다 부상을 당하면서 제대로 못 뛰었는데, 코치진이 좋다고 생각하면 바로 기회를 부여받을듯.
시즌 전 연습경기에서 경쟁자인 임종찬이나 동기인 노시환이 삽을 푸는데 반해 매 경기마다 장타를 하나씩 쳐가면서 빠르게 컨디션을 끌어올려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4월 7일 SSG전에서 9번 중견수로 선발출장해 멀티히트와 2볼넷으로 4출루를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하였다.
4월 8,9일 경기에서 3타수 무안타, 4타수 무안타로 부진했다.
4월 11일 두산전 선발로 출전해 추격하는 1타점 적시 2루타를 터뜨렸고 팀도 3대2로 승리했다.
4월 17일 NC전 첫 타석부터 큼직한 2루타를 쳤고 크게 점수차가 벌어진 8회에는 대형 솔로홈런을 치며 5경기 연속 안타의 좋은 타격감을 계속 이어갔다.
4월 한달 간 성적은 임종찬보다는 나은 편으로 5경기 연속 안타를 치고 수비에서 정신줄 놓은 수비가 비교적 덜한 등 세금 내고 키워볼 만한 기대감을 안겨주고 있다.
5월 1일 롯데전에 9번 중견수로 출장해 4타수 1안타 1타점 2득점 1볼넷을 기록하며 팀의 대승에 기여했다. 다만 내야수인 김민수에게 삼진을 당하며 투수로 등판한 야수에 삼진을 당한 최초의 선수로 기록된 건 옥에 티.
임종찬과 함께 계속해서 기회를 받고 있기는 하나, 기대에 한참 못미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임종찬과 마찬가지로 5툴 플레이어로서 주목받았었고 팀의 핵심 유망주로 평가받았기 때문에 경기출장은 계속해서 하고 있지만 성적은 처참하다. 그래도 임종찬보다 나은 점은 그나마 수비에서 실수가 더 적다는 점.
5월 27일 잠실 두산전에서 8회초 1사 1,3루 상황 이성열의 1루 대주자로 나왔는데 스퀴즈 실패로 3루주자 노시환이 런다운에 걸렸을 때 3루까지 잘 진루해놓고 쓸데없이 2루에 향하는 본헤드 플레이로 어이없게 이닝을 종료시켰다.# 제대로 보면 더 어이없다. 노시환은 자신은 런다운에 걸렸지만 유장혁이라도 살리려고 센스있게 뛰어줬는데 유장혁은 자기마저 아웃된다. 김민우의 썩은 표정과 노시환의 어이없는 웃음이 등장하는 등 노답플레이에 대한 비난이 쏟아지고 있다.[5] 이 비난을 김민하나 노시환에게 돌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 둘은 잘못이 전혀 없다. 김민하는 내려온 명령대로 번트를 시도했으나 홍건희의 폭투 때문에 댈 수 없었고 노시환도 뛰라니 뛰었는데 번트가 안 됐을 뿐. 포수와 가까운 노시환이 런다운에 걸린거고 그래도 시간을 잘 끌어 유장혁이 3루에 올 수 있게 만들어줬으니 '잘' 플레이를 마친 셈이다. 유장혁은 3루에 도착했으면 가만히 있으면 됐는데 거기서 다가오는 노시환을 보더니 갑자기 2루로 도로 뛰었고 아웃된 것. 순간 노시환이 살 수 있다고 생각했나본데 홍건희가 공 들고 뒤에 붙어있었다. 자기가 3루 들어갔으면 끝났을 일. 순간 착각인지 지능 부족인지는 앞으로 두고 볼 일. 한화 팬들은 다 유장혁에게 2군, 과하면 3군까지 보내라며 아우성을 지르고 있다. 팽팽한 승부였기에 자칫하면 분위기를 두산쪽으로 내줄 뻔했다.
이후 5월 31일에 박정현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며칠 전 말소된 임종찬과 같이 기회를 받았지만 그걸 살리지 못해 내려가는 케이스. 말소 전까지 112 타석을 소화했었다. 수베로 감독이 말한 대로 100타석 정도의 기회를 받았으나 1군에 있기엔 부족하다고 판단된 듯.
8월 12일 한화 구단의 공식 발표에 따르면 전날인 11일 서산 KIA전에서 퓨처스 경기 수비 도중 오른쪽 무릎 전방십자인대 파열 부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8월 24일에 서울삼성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고 수술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지만 수술을 받을 것이 거의 확실시된다. 시즌 아웃 확정은 물론 내년 시즌 역시 일부분 결장이 불가피해 보인다. 또한, 부상 정도에 따라 상무 지원 역시 어려워질 전망이다.
9월 13일 기준으로 1일 수술을 마쳤고, 4일 퇴원하여 재활 과정을 거치고 있다는 소식이 들렸고, 10월 18일에는 구단 공식 유튜브에 잠시 출연하여 근황을 알렸다. 현재는 병원을 왔다갔다하며 간간히 근력 운동을 한다고 소식을 알렸으며, 목발을 사용 중이라고 한다.
시즌을 앞두고 이름을 유로결로 개명한 사실이 알려졌다. #
5월 현재 퓨처스리그에서 OPS 1을 넘는 활약을 보이고 있다. 다만 2021년의 십자인대 부상으로부터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시점이기 때문에 콜업은 조심스러운 듯.
6월 17일 백용환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타격폼이 많이 바뀐 것으로 보인다.
6월 28일 SSG전에서 9번 좌익수로 출장해 3타수 2안타 2득점[6]을 기록했고 8회 노수광과 교체되었다. 표본은 적지만 타율 4할을 기록 중이다.
7월 29일 이진영과 함께 1군에서 말소되었다.
9월 13일 1군에 콜업되었다. kt전 9번타순 우익수로 선발 출장하였으나 타석에서 3타수 무안타 1삼진을 기록하였다.
9월 25일 현재 60타석만 소화하고도 sWAR* -0.8을 찍고 있으며 타출장 1-1-1을 찍고 있다.
이번 시즌 1군 기록은 프로 입단 후 최저점을 찍으며 시즌을 마감했다. 그러나 인아웃존 스윙률, 하드 히트 비율과 관련있는 타구 속도 지표, 컨택률 등 세부적인 기록으로 봤을 때 표본은 적지만 리그에서 손꼽히는 선수들의 지표와 비슷하다는 결과가 나왔다. 무엇보다 BABIP이 0.157을 기록했는데, 지금까지의 바빕 수치도 좋다고 말할 수는 없으나 그것보다도 더 떨어진 수치를 기록해 평소보다도 더 운이 없었던 시즌이 되고 말았다. 십자인대 부상 이후 참 야구가 안 풀리고 있다...
4월 23일 이성곤과 함께 1군에 등록되었다. 그리고 우익수로 선발 출장해 멀티 히트를 쳤는데 1사 만루에서 정우영을 상대로 1타점 적시타를 치기도 했다.
5월 7일 KT 전에서는 안타와 희생 플라이로 3타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5월 20일 LG전에서 12회초 주자 1루 상황. 번트를 했지만 멀리 나가지 못하고 2-4-3 병살타를 쳤다. 결국 최근 성적 부진으로 1군 말소되었다.
6월 10일 LG전에서 5회 1사 1,2루 상황에서 장진혁의 대타로 출전하였으나 2루수 앞 병살타를 쳤고 다음날 경기에도 7회 1사 1루 상황에서 이도윤의 대타로 출전하였으나 유격수 앞 병살타를 쳐내면서 결국 6월 12일 경기가 없는 날에 장민재와 같이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되었다.
8월 27일부터 다시 3경기에 출전하였으나 단 한번도 출루하지 못했다.
결국 지난해와 거의 똑같은 최악의 성적을 냈다. 2군에서는 더 이상 보여줄게 없고 1군에서 증명해야 할 시기인데도 도저히 성장의 기미가 보이지 않고 1할 타율만 찍고 있으니 팬들을 답답하게 한 시즌이었다.
4월 12일 부진했던 박상원, 김서현이 말소되고 배민서와 함께 콜업되었다. 이후 13일 KIA 타이거즈와의 시즌 2차전 경기에서 각각 부상과 부진으로 선발에서 제외된 채은성과 문현빈을 대신하여 9번 타자로 선발 출전 하였다.
4월 17일 4:3으로 지고 있는 9회초 대주자로 나가 견제사를 당했다. 동점으로 패배에서 벗어날 수 있는 기회인데 찬물을 제대로 끼얹은 셈. 결국 9회초 2사 무주자 상황이 되었고, 페라자가 헛스윙 삼진으로 아웃당하며 그대로 패하고 말았다.
이 견제사 때문인지 다음날 바로 1군에서 말소되었다.
이후 퓨처스 리그에서 5월 말부터 3할 타율에 팀내 2위에 달하는 도루수를 기록하는 등 좋은 모습을 보여주며 6월 4일 하주석과 함께 1군에 콜업되었고, 한화의 신임 감독 김경문 감독은 기자회견부터 1번타자에 발 빠른 타자를 넣겠다고 선언한 적이 있고 스타가 될 재목이라고 말 할 정도로 눈에 제대로 들었는지 콜업 첫 경기부터 1번 타자에 배치되며 테이블 세터 역할을 맡게 되었다. 그러나 7회초 선두타자로서 안타로 출루하였지만 어설픈 주루사를 선사하여 찬물을 끼얹혔다(....)그래도 유로결은 1안타 1볼넷이라도 했지, 누구는 5타석 무안타다......
고교 시절 타격 센스와 빠른 발이 강점인 내야수로 꼽혔다. 프로 입단 이후 5년 동안 1군에서 타격 기회를 꾸준히 받았으나 매년 1할대 타율에 머무르고 OPS가 0.3밖에 되지 않으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다. 또한 1군에서 장타가 거의 나오지 않는다는 것에 한화 팬들은 걱정중이다. 퓨쳐스리그에서는 3할 초중반대의 고타율과 2023년 들어서는 장타율도 4할대를 넘기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나 1군에선 포텐이 터지지 못하고 있는 중.
프로입단 이후로 포지션을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변경했는데도 좌중우 전부 소화 가능하다. 타구판단과 범위가 딱히 특출나진 않지만 어깨는 나름대로 좋은 편이라는 평이 많다.
원래는 툴가이 유형이라는 평가였으나 2021년 십자인대 부상을 입은 이후로 그냥 애매해졌다는 평가가 많다. 광주일고 시절 보여주던 매우 빠른 주력도 빠르긴 하지만 더 이상 예전같지 않고 수비도 평범하며 타격도 컨택위주로 승부하며 본인의 파워를 보여주지 못한다는 느낌이다.
2군성적 자체는 우상향하고 있으나 1군에서 가능성의 편린조차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2021년 2월 19일 밤에 학교폭력 피해자라고 주장하는 사람이 본인의 SNS에 본인의 실명과 유장혁의 프로필 사진, 졸업사진을 포함한 폭로글을 올렸다. 폭로자의 글에 따르면 학교폭력이 일어난 시점은 광주 서림초등학교 재학 시점이며 학년 전체로부터의 따돌림의 주동자였다고 한다.
2월 20일 오전 8시 경, 처음으로 학교폭력 의혹이 터졌다는 기사가 나오면서 소식이 확산되었다. 폭로자와 구단은 연락 중에 있으며 선수 본인은 학교폭력 의혹을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같은 날 오후 4시 30분 경, 구단은 주변인 및 당사자가 증인으로 제안한 사람을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직접 목격한 바나, 해당 사안을 들은 바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는 사실을 알리며 현재까지는 학교폭력을 가했다는 주장을 뒷받침할 근거가 부족하다고 발표했다. 또한 구단은 해당 사태를 엄중하게 인식하면서 명확한 사실관계 파악을 위해 구단이 가능한 선에서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에 대해 폭로자 측은 "한화 측 입장은 계속 조사 중이지 무혐의가 아니다"라며, 본인의 학창시절 당했던 폭언·폭행은 분명한 사실이고 유장혁이 가담했다고 강조했다. 또 "갑작스런 충동으로 죽게 될 때를 대비해 유서를 친구 몇 명에게 나눠줬다"고 말했다. #
2월 21일, 폭로자는 새로운 SNS 글을 올려 "현재 자살하거나 죽을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일부 야구팬들 사이에서 한화 이글스 구단이 피해자에게 압박을 주었다는 잘못된 정보가 퍼지고 있는 것에 대해 "전혀 사실이 아니며, 오히려 제가 마지막 글을 남겼을 때도 먼저 연락해주셨고, 중립적인 위치에서 사건의 진상을 조사하려고 노력하고 계신다"며 구단이 오히려 중립적으로 노력해왔다고 알렸다.# 같은 날 오후, 구단은 "의혹을 받고 있는 선수가 결백을 증명하고 싶다는 일관된 입장과 함께 법적 대응까지 염두에 두겠다는 뜻을 밝혔다"며 구단은 모든 절차가 마무리될 때까지 판단을 유보하고 결과를 기다릴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또한 이번 사안이 사실일 경우 구단 차원의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엄중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반대로 사실이 아닐 경우에도,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 준수한 외모를 지니고 있다. 유튜브 이글스티비의 2020년 프로필 촬영 영상에서도 아주 잘생기게 나왔다.
- 본인의 생일날 열린 황금사자기 준결승전에서 맹활약을 하면서 더 큰 주목을 받았다.
- 목소리가 상당한 저음이다. #
- 롯데 자이언츠 소속 선수였던 강로한과 마찬가지로 이름 중간에 '로' 자가 들어가는 특별한 케이스에 해당한다.[7][8]
- 최근 중계창에서 뜨는 별명으로는 이름에 있는 "유로"에 착안하여 EU결, 유럽결 등이 있다. 의외의 활약을 보여주면 유료결[9]이 되기도 한다.
- 전방십자인대 파열로 예정됐던 군 입대가 취소되고 최종적으로 병무청으로부터 면제 판정을 받았단 사실이 몇몇 언론을 통해 알려졌다.
- 본인의 등장곡을 이름과 비슷한 이효리의 U-Go-Girl로 정하여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팬들은 물론 한화 덕아웃에서도 인기이며, 채은성은 아예 빵 터졌다.
[1] 개명 전 이름은 유장혁(劉長赫).
[2] 아마추어에서는 내야수였으나 드래프트 행사에서 외야수로 지명되었고, 이후 완전히 전향하여 외야수로만 출장하고 있다.
[3] 2021년 시즌 중 십자인대 파열 수술로 인한 면제
[4] 실제로 SK가 3라운드 지명을 노리고 있었다고 한다. 결국 SK가 3라운드에서 지명한 선수는 북일고등학교의 최재성.
[5] 카를로스 수베로를 비롯해 코치진도 뒷목을 잡았다.
[6] 7회 결승득점 포함
[7] 강로한은 '강동수'에서 이름을 유로결보다 먼저 바꿨다. 단, 이 두 명이 사용하는 한자는 다르다.
[8] 우연히도 강로한과 유로결 모두 2022 시즌을 앞두고 배번을 교체했는데, 강로한은 17번에서 54번, 유로결은 68번에서 33번으로 교체했다. 또한 둘 모두 내야수에서 외야수로 전향한 것도 공통점이다.
[9] FA로 선수가 이적해올 시 상대 구단이 보상선수 대신 보상금을 택하면 유료결 드립이 나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