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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No.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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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
Park Yeong-Hyeon[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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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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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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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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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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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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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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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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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입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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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속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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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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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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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 게임 야구 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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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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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 1억 6,000만 원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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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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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DC - 《Hells Bells》[6] + League of Legends (Feat. 2WEI, Edda Hayes) - 《Warrio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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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현 엄청난 직구를 던지고 있다
타자들이 가운데가 들어와도 치기 어려운 볼이다 볼의 회전도 좋고 힘도 있다
그러나 골반이 밀린다는 건 아쉬운 부분이다 골반이 회전하는 타이밍이
한박자 느리다 보니 좋을 땐 힌이 있게 들어가지만 좋지 않을 땐 볼을 밀어 던지는 형태가 나와 버린다
골반 회전이 한박자 느린 이유는 킥을 하고 다리가 너무 일찍 떨어진다
일찍 떨어지는 이유는 동작이 조금 급하다는 증거로 보인다
이것은 고치기가 어려울 것 같다 지금도 볼이 좋으니 고칠 마음이 들것 같지는 않다
그래도 요즘 다시 살아난 박영현을 응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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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심 패스트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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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탯티즈 기준 2023시즌 평균 구속 145.6km/h, 최고 152km/h[11]의 회전력과 무브먼트가 좋은 포심 패스트볼[12]이 주무기인 우완 정통파 강속구 투수, 과거 팀 선배이자 마무리 투수였던 김재윤과 유사하게 수직 무브먼트가 매우 뛰어난 패스트볼을 가지고 있다. 변화구로는 체인지업과 슬라이더를 던지는데 체인지업은 강력한 포심과 대비되는 오프스피드 피치의 역할을 훌륭하게 하는 제2구종이지만 슬라이더의 완성도는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편이다. 2023 시즌 기준 패스트볼/체인지업/슬라이더를 약 6:3:1의 비율로 구사한다.
투구시 고개가 돌아간다거나 폼이 다소 큰 편이다. 프로 입단 후 투구폼에 약간의 개성을 가미하기 시작했는데, 제구를 잡기 위해서인지 투구 직전 오른팔이 미리 올라와 있다. 일반적인 투수들이 공을 쥔 팔을 몸에 붙이거나 크게 뻗은 것을 생각하면 다소 과도기적인 폼이라 할 수 있다.
데뷔 시즌부터 추격조로 투입되기 시작해서 역대 포스트시즌 최연소 세이브를 기록할 정도로 필승조로 입지가 빠르게 올라갔다. 거기에 직구 컨택율은 역대 세 손가락 안까지 들어갈 정도로 매우 위력적이며 뿐만 아니라 무브먼트 또한 리그 최상급을 찍고 있다.[13]
2년차인 2023 시즌에는 기존의 긴 익스텐션이라는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며 비시즌 동안 다소 작았던 백스윙을 보완하며 포심 패스트볼의 구속과 구위가 더욱 증가하였고 팀 불펜투수 중 가장 많은 75⅓이닝을 던지며 가장 믿을 수 있는 카드로 이강철 감독 밑에서 상당히 굴렀다. 아시안게임에 차출되지 않았다면 80이닝을 돌파했을 가능성이 높다.
2023시즌 데뷔 2년차만에 32홀드로 리그 홀드왕을 차지하며 리그를 대표하는 불펜 투수로 거듭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