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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kt wiz No.26 김민수

by 아기 자동차 2024. 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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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No.26
김민수
金敏洙 | Kim Minsu
출생
국적
존재하지 않는 이미지입니다. 대한민국
학력
신체
188cm | 80kg | AB형 | 280mm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kt wiz (2015~)
병역
(2016년 12월 12일~2018년 9월 11일)
연봉
1억 6,000만 원 (36%↓, 2024년)
등장곡
CNBLUE - 《In My Head》
[ 이전 등장곡 보기 ]
에이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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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던지는 걸 보면 과거에 왜 이렇게 못 던졌는지 의문이다

요즘 던지는 걸 보면 10승 투수가 던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투구 동작을 보면 배를 잡고 던지는 모습이 압권이다

하체도 잘 쓰고 하체가 위치해야 할 자리에 잘 가있다

 

그런데 아쉬운 부분은 다 잘했는데 마지막 피니시를 보면 볼이 들어가는 모습을

눈으로 다 확이 하고 있다 하체 배 허리에서 잘 받아서 이제 쓰기만 하면 되는데

마지막에 손으로 그냥 밀어 넣어 버린다 하체 배 자세를 그렇게 잘 만들어 놓고

마지막에 망쳐버리는 형태이다 이건 조금만 손 봐주면 최고가 될 수 있는데

너무 아쉽다 배 하체 잡는 건 어려워도 상체 잡는 건 배 하체에 비하면 너무 쉽다

김민수 선수 같은 경우는 정말 손가락 한로 살짝 밀어주면 10승 투수인데

그래도 본인이 만족한다면 ㅇㅋ

2.1. 아마추어 시절[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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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원고의 에이스로 활약한 선수였지만, 프로 진출 대신 일찍부터 대학 진학을 선택하여 성균관대로 진학했다. 1학년 때부터 팀의 주축으로 활약했으나, 2~3학년은 부상으로 재활에 몰두하면서 많이 나오지 못했다. 다행히 4학년 때 정상적으로 활약하면서 최고 구속 147km/h의 빠른 공과 좋은 커브볼을 주무기로 즉시 전력으로 활용이 가능한 투수라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다만 제구력이 들쭉날쭉하는 바람에 1차 지명에서는 밀렸고, 결국 신생팀 kt wiz의 특별 지명을 받아 프로 무대에 들어왔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평속 140km 정도의 패스트볼과 120km 중후반대의 변화구를 가진, 피지컬로 승부하는 유형의 투수. 변화구로는 주로 브레이킹볼을 구사하는데 슬라이더라고 보기에는 각이 크고 커브라고 보기에는 구속이 빠른 편이다.[8] 굉장히 좋은 변화구로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대부분의 타자들이 이 공에 당할 정도. 그 외에는 체인지업과 투심 패스트볼을 구사한다. 189cm의 신장에서 내리꽂는 투구를 구사하지만 내로라할 강점이 없어 선발과 롱맨 사이에서 확실하게 자리를 잡지는 못하는 중이다. 선발로 기용하기에는 이닝 소화가 적고, 불펜으로 등판하기에는 위기 상황에서 약한 모습을 보이며 이도저도 아닌 투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고 있다.

2019년 본격적으로 1군에서 자주 기용되기 시작한 이후엔 서서히 탈삼진이 많아졌으나 동시에 많은 피안타로 팀내에서 역할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본인은 나름 하이패스트볼도 섞어보고 볼배합도 바꿔가면서 발전하려는 노력을 보이고 있다. 실제로 매년 발전하는 모습이 보이는 투수.

구위가 약한 편이고 구속이 리그 평균 정도로 느려서 상대타자들이 매우 적극적인 타격을 펼치는데 빠른 카운트에서 휘두르다가 빠른 카운트로 아웃을 잡아내는 피칭을 한다. 그래서 피안타(장타)허용 출루허용이 잦은 것에 비해 투구수가 기묘할 정도로 적은 IQ피칭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피칭이 잘 통하는 날이면 적은 투구수로 많은 이닝을 삭제할 수 있으나 이게 안 통하면 역시나 적은 투구수로 빠르게 대량실점하며 박살나는, 김민과 이대은의 단점을 공유하고 있다.

2020 시즌 스프링캠프와 시즌 초반 불펜 투수로 나섰지만, 김민의 부진으로 인해 선발요원으로 투입되었다. 때문에 경기 초반에는 극강의 모습을 보이다가 경기 후반에 급격하게 구위가 떨어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는데, 선발 투수로 적응을 했는지 경기가 거듭될수록 이닝 소화 능력이 좋아지고 있다. 그러나 여전히 경기 중후반에서의 모습, 특히 위기상황을 넘지 못하고 와르르 무너져내리는 문제에 대해서는 개선이 필요한 부분인데 약한 구위를 무브먼트빨로 때우는 특성 상 비시즌기간을 통해 구위와 제구력을 좀더 보충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2020시즌까지는 느리고 큰 팔스윙을 가지고 있었으나 2021년 백스윙이 비교적 빨라지고 간결해지며 디셉션 동작이 보완됨과 동시에 패스트볼 구위 향상이 이루어졌는데 특히 최고구속이 150에 가까워지며 포심+브레이킹볼 두가지 구종을 90%가 넘게 구사하는 투피치 불펜으로 완전 정착하여 프로 데뷔 후 처음으로 1군에서 한 시즌 동안 고정된 역할을 맡으며 괜찮은 성적을 올렸고 2022시즌 들어서는 패스트볼의 구위와 구속이 더 향상되며 그동안 약한 패스트볼로 인해 큰 효과를 보지 못했던 체인지업이 해당 시즌 불펜투수 중 구종가치 1위를 기록할 정도로 큰 효과를 보이며 기존의 브레이킹볼과 함께 강력한 쓰리피치로 타자들을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존 바깥쪽 공에 대한 스윙 유도율이 무려 37.6%로 우타자에게는 바깥쪽 브레이킹볼을 좌타자에게는 떨어지는 체인지업을 구사하며 배트를 이끌어내는 효율적인 피칭을 보여주었다.

혹사의 여파인지[9] 2023 시즌엔 패스트볼 구속이 140km가 되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팬들의 우려를 샀고[10] 결국 시즌아웃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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