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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LG 트윈스 No.0 김유영

by 아기 자동차 2024. 9.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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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트윈스 No.0
김유영
金庾寧 | Kim Yuyeong
출생
국적
학력
신체
180cm, 83kg, 265mm, AB형
포지션
투타
프로 입단
소속팀
LG 트윈스 (2023~)
병역
(2018년 1월 15일~2019년 9월 17일)
연봉
2024 / 6,700만 원 29.5%↓
등장곡
싸이 - 《챔피언(Remake & Mix No’18)
[ 이전 등장곡 보기 ]
2차 스탯
 

 

김유영 엘지 좌완 투수 킥을하고 한번 멈추고 난다음 던지는 투구다

한번 멈추었다가 볼을 던지면 몸이 나가는 것을 방지 할수있고

그러다보니 골반도 잡히고 체중이 실려있는 볼을 던질수 있다

한마디로 좋은 볼을 던진다

그러나 아쉬움은 있다 잘만들어두고 볼을 던지지만 던지려는 마음이 강해서일까

아니면 강한볼을 던지려는 마음이강해서일까 아쉬게도 힘을 빨리 풀어버린다

공을 던지고 나서도 힘을 쥐고있는 형태가 나오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힘을 빨리 풀어 버리면서 투구동작이 일찍 풀려버린다

그러다보니 앞다이도 서 버리고 오른쪽 어깨도 빨리 열리는 현상이 생긴다

그러다보니 볼이 힘이 전달되다 말아 버린다

긍정적인 부분은 투구 동작이 잘 말들어 져 있기 때문에

본인이 마음만 먹는다면 언제든지 지금의 문제점을 바로 수정이 가능하다

30세인 김유영 선수가 아직도 헤메고 잇는것을보니 문제점의 진단을 잘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평균 구속 143km/h 내외, 최고 구속 148km/h의 패스트볼과 슬라이더 투피치에 우타자 상대시 체인지업을 섞어던지는 좌완 투수이다. 전체적인 구위는 나쁘지 않으나 고질적인 제구 불안 때문에 필승조로 중용하기는 힘든 편. 좌완이 멸종한 전 소속팀 롯데 자이언츠 사정상 하이 레버리지 상황에서도 꽤나 자주 등판했었는데 결과는 좋지 못하다.

속구 슬라이더의 투피치 투수임에도 롯데 시절엔 역스플릿 유형 투수였다. 이는 아마 득점권 상황 좌타자 상대로 자주 기용됐기에 상대하는 좌타자의 수준이 높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LG 이적 이후에는 좌타자에 더 강한 일반적인 스플릿을 보인다.

 

고질적인 문제점으로, 송구가 매우 불안하다. 롯데 시절부터 2루 송구 1루 송구 모두 불안했으며 커리어하이를 찍고 있는 LG 시절로 와서도 송구 문제는 도통 고쳐지질 않는다. 단, 특이한 것은 송구 실책이 거의 롯데전에서만 나오고 있다는 것.[4] 선수 본인이 그동안 롯데전만 되면 마음이 이상해져 부담스러웠다고 밝힌 것을 보면 롯데전만 되면 입스 수준으로 긴장감이 올라오는 듯하다.

4. 여담[편집]

  • 이범호를 닮은 외모로 인해 '보급형 이범호'라는 별명이 있다.[5] 이범호의 별명이 두더지라 KIA 타이거즈 팬들은 '새끼더지'라고도 부른다. 2020년 애들레이드 자이언츠와의 연습경기 4차전 라이브 방송중 성민규 단장도 "이범호 선배인줄 알고 깜짝 놀랐다."고 했다.
  • 중학교 시절 유급 경력으로 다른 1994년생들과 달리 1년 늦은 2014년 드래프트에 지명되었다. 원래는 유급 시 1차지명이 불가능하지만 1차지명 부활 전인 중학생 때 유급했기 때문에 별 제재 없이 1차지명을 받았다.
  • 글씨만 오른손으로 쓰는 다른손잡이이다.
  • 별명으로는 야민정음인 '윾영'이 자주 쓰이고 잠시 타자로 전향한 경험이 있어서 '윾영타니'로 불리기도 한다.
  • 2022년부터 달게 된 등번호 0번은 이름이 김유0이라는 뜻으로 달았는데, 본인은 매우 만족한다고 한다.[6]
  • 팬 서비스가 좋다. 롯데 시절부터 팬 서비스와 관련하여 미담만 나오는 선수다.
  • 2024년 들어 함덕주의 빈자리를 채우자 테무덕주라는 별명이 붙었다. 부상 이력이 있는 것도 비슷하다.
  • 2024년 8월 21일 경기에서 투구 도중 매미 1마리가 모자에 안착한 장면이 포착되면서 라따뚜이라는 별명도 얻었다. # 영화에서 알프레도 링귀니의 모자 속에 숨어 요리를 지휘했던 레미의 이미지에서 착안해 지어진 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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