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수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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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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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넘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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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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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년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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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4.20 (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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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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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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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 몸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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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cm / 75k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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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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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투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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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고 엄준현 고등학생중 타격 자세만 놓고 보면 가장 좋아보인다
롯데 전준우 선수와 치는 자세가 비슷하다
타자는 다른게 없다 빽스윙시 앞다리가 땅에 닫기전에 손이 올라가는 자세가
나온다면 그걸로 끝이다 그 이상이 없다
그런 모양이 나와야 공을 맞치는데 어려움이 없다
피지컬이 작다는게 조금아쉬지만 문제는 되지 않는다
청룡기대회 3할 후반을 치고있기에 무난한 지명이 예상된다
요즘 무키무키 하는데 진짜 무키배츠가 여기있었다

[포토] 전주고 엄준현 '기분 좋은 선취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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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 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 4강전 강릉고와 전주고 경기. 4회 강릉고 수비 실책 때 득점에 성공하고 있는 전주고 엄준현. 목동=송정헌 기자
전주고 야구부가 창단 첫 청룡기 결승에 진출했다.
전통의 야구 명문 전주고등학교가 창단 역사상 처음으로 청룡기 결승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전주고는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제79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및 주말리그 왕중왕전 준결승전에서 강릉고를 5대4로 누르고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날 전주고의 사상 첫 청룡기 결승 진출은 선발 등판한 우완 이호민 선수의 호투가 결정적인 역할을 했으며 경기 후반 살아난 타선도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전주고는 이날 준결승전 강릉고를 맞아 4회말 상대 실책을 틈타 선취점을 뽑으면서 기분좋은 출발을 보였다.
그러나 전주고는 5회초 상대에게 안타와 실책에 이어 역전 전시타까지 허용하면서 2대1로 역전을 당했다.
하지만 전주고는 이어진 공격에서 2사후 박한결의 적시타로 동점을 만든데 이어 취윤석의 3루타로 3대2로 다시 역전했다.
이후 전주고는 엄준현의 추가 적시타가 터지면서 4대2로 리드를 잡았다.
전주고는 7회말 공격에서도 윤도연의 안타와 이호민의 희생번트에 이어진 박한결의 적시타로 추가점을 뽑아 강릉고와의 점수차를 3점까지 벌렸다.
전주고는 8회초 강릉고에게 2점을 내주며 턱 밑까지 추격을 당했지만 역전은 허용하지 않으면서 결승전 티켓을 품에 안았다.
남형진 기자
